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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팍세] 베트남 / 라오스 여행기 (2)
    카테고리 없음 2012. 1. 21. 15:02

    From Ho chi minh to Pakse.

    라오에어라인을 타고 팍세로 날아가는 비행기 안.

    1시간 반 이란 짧은 비행시간이라 
    저녁식사를 공항 라운지에서 자체 해결했는데
    식사를 제공해 줘서 살짝 놀랐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 인지
    내용물에 대한 실망감은 그리 크지는 않았다.
     


    Sabai-Dee.
    Khawp jai.
    팍세에서 가장 많이 사용했던 말이다.
    필자가 만나본 라오스인 대부분은 눈을 마주치면 
    '사바이디'란 인사말은 건넸다.
    많은 것을 소유하지는 않았으나 필자보다 더 행복해 보였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의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이 부러웠다.


    Immigration card.
    라오스로 입국전 카드를 작성했다.
    드뎌 오랫동안 기다려온 라오스의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다.


    Residence Sisouk.
    지인 덕에 편안히 지낼수 있었던 공간
    호텔 대부분의 장식품들이 
    사장님의 섬세함을 느낄수 있었다.
    http://www.residence-sisouk.com/
     
     


    레지던스의 가장 좋은 방을 주셨다.
    일명 스위트룸
    팍세의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방이다.
    근데 우리 이런 곳에 머물러도 되는거야?

     


    호텔 방에서 내려다 본 팍세의 전경
    여유러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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